`축구 묘기 아티스트’ 우희용(48·사진)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회장이 헤딩과 리프팅으로 가장 오랜시간 동안 축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이동한 세계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.
우희용 회장은 16일 영국의 기네스 월드레코드사로부터 최장시간 및 최장거리 헤딩.리프팅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.
프리스타일 축구 보급에 앞장서온 우 회장은 지난 달 17일 인천사랑시민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`인천대교 개통 기념 걷기대회’ 행사 때 전체 교량 21.38㎞ 구간 중 17㎞ 구간에서 축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헤딩과 리프팅을 했다.
출처 : 경북도민일보(http://www.hidomin.com)